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.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,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복현/금융감독원장 활동 및 평가 (문단 편집) === 금융회사 지배구조 관련 === 이 원장은 14일 KB·신한·우리 등 8개 금융지주 이사회 의장들과 2년여 만에 간담회를 갖고 금융사 지배 구조의 핵심축인 이사회와 경영진의 구성 및 선임과 관련해 '''“전문성과 도덕성을 겸비한 유능한 경영진의 선임이 이사회의 가장 중요한 권한이자 책무”라며 “최고경영자(CEO)가 합리적 절차에 따라 투명하고 공정하게 선임될 수 있도록 해 달라”'''고 말했다. [[https://www.seoul.co.kr/news/newsView.php?id=20221115016035|#]] 이 원장은 금융사의 대표(CEO) 리스크 관리는 "금감원의 책무"라는 입장도 함께 밝히면서 금융지주 회장 인선에 당국이 개입한 것 아니냐는 질문엔 “예전과 같은 권위주의 시대의 개입은 없었다”고 선을 그었다. “금융은 기본적으로 규제산업인데 금융사의 카운터파트로서 CEO가 훌륭한 분인지, 리스크가 있는 분인지 (금감원이) 안 보는 것도 이상하다”며 “CEO 리스크 관리를 해야 한다는 건 저희의 책무이지 재량이 아니다”고 밝혔다. [[https://www.seoul.co.kr/news/newsView.php?id=20221115016035|#]] '''사기업의 인사에 정부가 개입할 권리가 없다는 주장'''도 있지만, 당국은 특히 [[라임 사태|펀드 사태]]에 직·간접적으로 책임이 있거나(손태승[* 이 원장은 앞서 지난해 11월 라임자산운용 사모펀드의 환매 중단 사태와 관련해 중징계(문책 경고)를 받은 당시 손 회장에 대해 "과거 소송(DLF 제재 관련 취소 소송) 시절과 달리 지금 같은 경우 급격한 시장 변동에 대해 금융당국과 금융기관들이 긴밀하게 협조해야 하는 점 등을 고려할 때, 아마도 당사자(손 회장)께서 보다 현명한 판단을 내리실 것으로 생각한다"고 말하기도 했다.]·[[조용병]]), 개인적 비리 의혹([[김지완(기업인)|김지완]])을 받는 경우 물러나는 게 옳다는 기본 인식을 숨기지 않고 있다. 아울러 이 원장은 작년 말 신한 조 회장의 3연임 포기에 대해 "본인의 성과에 대한 공과 소비자 보호 실패에 대한 과에 대한 자평을 하면서 후배들에게 거취를 양보해 준 것"이라고 평가했다. 조 회장이 후보 사퇴 발표 후 "사모펀드 사태로 직원들 징계도 많이 받고 회사도 나갔다. 나도 제재심에서 주의를 받았지만, 사모펀드와 관련해 총괄적으로 책임을 지고 정리해야겠다고 생각했다"고 배경을 설명한 데 대해 간접적으로 공감을 나타낸 것으로 해석된다. 금융회사 대표 가운데 한 명은 '''"사내외 이사에 막강한 영향을 행사할 수 있는 금융지주 회장이 연임까지는 몰라도 3연임, 4연임'''[* 금융지주회사 회장은 3연임은 '기본', 4연임은 '선택'이라는 업계 평가도 있다. 임기 3년으로 3연임을 하면 9년 정도인데 금융그룹 회장의 연봉은 9억~18억 가량이다. 은행이나 지주회사 내부에서는 고령의 회장이 10년간 자리를 지키면 후임자 승진이 힘들다는 인사적체에 대한 불만도 있다.]'''을 시도하는 것 자체에 금융당국이 기본적으로 분명한 문제 의식을 갖고 있는 것 같다"'''고 말했다. [[https://stock.mk.co.kr/news/view/16140|#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